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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가

Happy Ending-? " 소녀는 자유를 찾아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외관 아름다운 검은색의 머리카락에 무릎까지 오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비단 같은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학교에 입학 하면서 단 한번도 자른 적이 없는 길고 긴 머리카락이다.) 머리는 과거와 다르게 반묶음을 하고 있으며 반묶음한 부분에는 예쁜 생화들로 장식되어있다. 매우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자신의 신체 부위들 중 제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캐릭터 기준) 머리의 오른쪽에는 녹색의 아네모네 꽃을 꽂고 있다. 희고 분홍빛 도는 피부를 가졌으며 갸름한 얼굴형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에 살짝 가려져있지만 눈꼬리가 올라간 눈을 하고 있으며 눈동자는 색이 진하고 아주 아름다운 벽안에 보석안이다. 입꼬리가 과거와는 다르게 올라가 있지 않다. 오른.. 더보기
"정말로 좋을거라고 생각해?" " 정말로 좋은거라고 생각해? " 외관 아름다운 검은색의 머리카락에 허리까지 오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비단 같은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매우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자신의 신체 부위들 중 제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캐릭터 기준) 머리의 오른쪽에는 녹색의 아네모네 꽃을 꽂고 있다. 희고 분홍빛 도는 피부를 가졌으며 어릴 때 보다는 조금은 갸름해진 둥근 얼굴형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에 살짝 가려져있지만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둥근느낌이 조금 사라진 눈을 하고 있으며 눈동자는 색이 진하고 아주 아름다운 벽안에 보석안이다. 입꼬리가 항상 올라가있는 웃는 상이다. 오른쪽 소지에는 소중히 여기는 로즈 골드의 반지를 끼고 있다. 교복 셔츠의 첫 번째 단추만 풀고 다닌다. 전부 잠그고 다니면 꽉 .. 더보기
"안녕,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 별들이 쉽사리 스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 " 안녕,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 외관 아름다운 검은색의 머리카락에 날개뼈를 넘어 팔꿈치까지 오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비단 같은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매우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자신의 신체 부위들 중 제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캐릭터 기준) 머리의 오른쪽에는 녹색의 아네모네 꽃을 꽂고 있다. 희고 분홍빛 도는 피부를 가졌으며 둥근 얼굴형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에 살짝 가려져있지만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크고 둥근 눈을 하고 있으며 눈동자는 색이 진하고 아주 아름다운 벽안이다. 입꼬리가 항상 올라가있는 웃는 상이다. 오른쪽 소지에는 소중히 여기는 로즈 골드의 반지를 끼고 있다. 교복 셔츠의 첫 번째 단추만 풀고 다닌다. 전부 .. 더보기
모두들 에게 (1학년의 방학 이후) 다들 안녕?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 번은 편지를 쓰는게 좋을거 같아서 써봤어! 다들 방학동안 잘 지내고 있어? 나도 잘 지내고 있어-! 내 반쪽이랑 매일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뛰어놀고 다니고 있지~ 다들 방학동안에 잘 지냈으면 좋겠다-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서 만나게 되면 뭐하고 지냈는지 알려줘! 너무 궁금해 지니깐~ 음- 이 편지를 보낼 때가 교과서를 사러 나왔을 때니깐- 편지가 도착할 때는 학교로 출발하기 2~3일 전일까? 아님 밣 전일까? 아니면 그 이상 남았을까? 얼른 보고싶다~시끌벅적한 호그와트로가서 즐겁게 장난도 치고 놀고싶어- 이만 편지 줄여야겠다! 그럼 다들 즐거운 방학이 되었길 빌면서! 호그와트에서 보자~ -ps. (벨라 허니밀크에게) 실이 끊어졌어. 이제 얼마 안.. 더보기
빨리 보고싶어 (1학년 끝난 후 방학) 요즘들어 생각을 한다. 난 이 집에 있어도 괜찮은 걸까? 방안에서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아 질수록 드는 생각이었다. 오늘은 특히 더 그런 생각이 든거 같다. 아빠만 계셔서 그런가? 잡생각을 털듯 고개를 젓고 소중한 물건이 담긴 상자가 있는 책상의 서랍을 열어서 상자를 꺼내 열었다. 상자 안에 있는 것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받은 물건이다. 나는 상자안의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 바닥에 놔두었다. 그리고 바닥에 둔 물건들을 하나씩 보았다. 친구들이 준 초콜릿 포장지, 화관, 실 팔찌, 그리고 친구들의 주소가 적힌 쪽지들 등. 실 팔찌는 소원을 빌었다. 내가 정말 원하는 소원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빌어보았다. 그게 정말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언제나 친구들에게 받은.. 더보기
안녕-? 다들 잘 지내? (4학년 방학시절) 다들 안녕? 잘 지내고 있을려나? 나야 나- 로라! 다들 방학 잘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이편지가 너희에게 도착하는건 언제 쯤일까? 후후- 나는 지금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고있어- 짧게 다녀오는 것 뿐이지만... 이거라도 어디야! 다들 만나고싶어서 놀러갈까도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놀러가는건 다음에나 할까 생각중이야. 생각보다 여행을 하고 있는게 너무 즐거워서 말이지! 이번 여행이 끝이나면- 아마 호그와트에 돌아가기 바로 몇일전 일거 같아. 음- 과연 나 필요한 준비물 살 시간이 될까? 걱정되기 시작하네- 음~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즐겁게 여행을 한 후에 생각해 봐야겠어- 그럼 다들 방학 잘 지내~ . . . ps. 다들 키는 좀 컸어? 난 많이 큰거 같아-! 더보기
내가 무서워 하는 것 (7학년 과제 로그) "하- 과제 해야겠지?" 깊게 한숨을 뱉고난 뒤 굳게 닫혀져있는 문을 쳐다보았다. 들어갈까 말까를 고민하며 문을 한참 노려보다가 결국 포기한 표정으로 문을 두드렸다. '똑똑-' "베로니카 교수님 과제하러 왔습니다~! 7학년 그리핀도르의 오로라 라일리에요!" 언제나 처럼 웃으며 속마음을 숨기며 들어가 밝게 인사했다. 베로니카교수님은 그저 나를 바라보고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시고는 보가트가 있는쪽을 가리키셨다. 후- 짧게 숨을 뱉고는 보가트가 있는 쪽을 바라보았다. 이 과제를 할때면 난 긴장이 된다. 왜냐면 내가 무서워 하는게 무엇인지... 나 자신조차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저번에는 돌아가신 엄마의 모습이었는데- 과연 이번에도 같은 모습일까? 아니면- 다른 내가 무서워 하는게 나올까?'.. 더보기
오로라 비설모음 -1학년 그녀는 천식을 앓고 있다. 어린 나이인 6살에 갑작스럽게 기침이 많아지며 호흡도 힘들어졌는데. 병원에 가보니 천식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그것도 매우 심한. 이 사실은 가족들은 다 알고 있지만 그날 자리에 없었던 그녀의 소중한 반쪽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그녀의 부탁이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숨김 없이 모든걸 공유하는 반쪽이지만 자신이 아픈것을... 힘든것을 알려두고 싶지 않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딱 하나의 비밀을 만들었다. 숨기기 위해서 몰래 약을 먹고 다니지만 건강한 척을 하기 위해 몸을 많이 움직이다 보니 변화는 없다. 많이 움직이거나 격하게 뛰어 다니면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해져서 그 만큼은 움직이지 않고 적당히 그 전까지만 움직인다. 이건 여전히 그녀와 쌍둥이를 제외한 가족들만이 알고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