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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가/오로라 C. 라일리

"안녕,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 별들이 쉽사리 스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

 

 

안녕,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

 

 

 

 

외관

 

(@singggg_sum님의 지원)

아름다운 검은색의 머리카락에 날개뼈를 넘어 팔꿈치까지 오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비단 같은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매우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자신의 신체 부위들 중 제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캐릭터 기준) 머리의 오른쪽에는 녹색의 아네모네 꽃을 꽂고 있다.

희고 분홍빛 도는 피부를 가졌으며 둥근 얼굴형을 하고 있다. 머리카락에 살짝 가려져있지만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크고 둥근 눈을 하고 있으며 눈동자는 색이 진하고 아주 아름다운 벽안이다. 입꼬리가 항상 올라가있는 웃는 상이다. 오른쪽 소지에는 소중히 여기는 로즈 골드의 반지를 끼고 있다.

 

교복 셔츠의  첫 번째 단추만 풀고 다닌다. 전부 잠그고 다니면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싫어한다. 치마는 허벅지의 반 이상의 길이이며 종아리 절반 이상의 검은색 니삭스를 신고 있다. 신발은 새로 산 거 같이 반짝거리는 구두를 신고 있다.

교복으로 가려지고 있지만 몸의 체형은 전체적으로 살짝 포동 한 느낌이다.

 

 

이름

 

오로라 C. 라일리

[Aurora C. Riley]

(Aurora Calla Riley)

 

 

나이

 

11살

 

 

키 / 몸무게

 

146cm/ 표준 -3

 

 

성별 / 젠더

 

여성/ 시스젠더

 

 

성격

 

[애교쟁이/ 장난꾸러기/ 활발한]

그녀는 생기가 넘치며 기운이 넘쳐난다. 넘치는 기운으로 각종 장난 마법을 걸곤 한다. 심한(다친다거나, 목숨의 위협이 갈 정도) 장난이 아닌 정말 가볍게 넘어갈 정도의 장난을 한다. 장난이 들켰을 때는 자신이 제일 자신 있어 하는 애교로 넘어가려고 한다. 애교로 넘어가려고 할 정도로 그녀는 애교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가까운 사람에게도 자주 짓궂은  장난을 치거나 귀엽게 애교를 쓰곤 한다.

 

[사교적인/ 수다쟁이/ 외향적]

그녀는 말이 매우 많다. 잠시도 가만히 조용히 있지 않고 자주 입을 열고 말을 한다. 상대방이 반응이 없어도 없는 상태에서도 혼자서 말을 잘 한다.  말을 할 때는 언제나 자신이 속으로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하기도 하며 말뿐만 아니라 바로 행동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언제나 사람들 주변에 있으며 사람들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은 원활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고집센/ 책임감/ 꼼꼼한]

그녀는 고집이 강하며, 책임감 또한 강하다. 그녀가 생각하는 것의 생각을 바꾸는 일은 거의 없으며 자신이 결정한 일이 실패를 해도 그것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다. 자신이 고집을 부려서 의견을 말하기 전에 실수한 것이 없는지 여러 번 생각을 점검하고 난 뒤에 말을 하거나 행동을 옮긴다. 성격이 꼼꼼해서 그런지 거의 빠진 것 없이 전부 잘 챙기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빠진 것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해주기도 한다.

 

혈통

 

순혈

 

 

기숙사

 

그리핀도르

 

 

자아적 특징

 

- 소중한 꽃(Anemone) -

자신의 소중한 쌍둥이와 같은 꽃, 그렇지만 서로의 색이 다른...

쌍둥이의 보석같이 예쁜 눈 색의 녹색 아네모네를 머리에 꽂고 등교한다.

 

'나의 소중한 아네모네는 마법이 걸려있어서 시들지 않아.'

 

 

- 반지 -

소중한 반쪽과 똑같이 맞춘 반지. 색과 모양, 디자인이 전부 똑같고 끼는 손과 위치까지 같다.

다른 점이라면 반지 안에 적혀있는 글귀이다.

 

'NSR'

 

 

- 생일/ 혈액형 -

10월 31일 Halllo Ween Day

 

'trick or treat! 이날은 우리가 무슨 장난을 해도 넘어갈 수 있는날. 어때? 당해보지 않을래?'

 

RH+ AB형

- 애완동물 -

이름: 타루

나이: 2살

특징: 털색- 얼굴 코와 입, 눈, 귀, 발과 꼬리 부분까지 검은색이며 그 외에는 연한 갈색의 털이다.

눈색- 주인과 닮은 진한 벽안

크기: 전체적으로 아담하다. 

 

품종: 고양이- 샴

 

 

- 가족 -

부모님과 호그와트 슬리데린 5학년으로 재학 중인 오빠와 자신의 소중한 반쪽인 쌍둥이 노아스크.

부모님과의 사이는 평범한 편이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자신의 오빠를 매우 잘 따른다. 오빠를 가족들 중 노아스크 다음으로 좋아한다.

자신의 소중한 반쪽을 부르는 우리들만의 소중한 애칭 노아를 에논(Aenon) 이라고 부른다.

이 에논이라는 애칭은 자기 자신만 쓸 수 있다. 다른 누군가가 부르는 것은 안 좋아한다.

 

노아와는 모든 것을 공유한다. 하루 있었던 일, 느낀 것, 생각하는 것 등. 숨김없이 비밀이라는 것을 전혀 만들지 않는다.

그만큼 노아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좋아하고 아낀다.

 

'나의 가족들은 소중해. 가족을 위해서라면...'

 

 

- 좋아하는 것 -

*자신의 반쪽 노아, 오빠, 애완동물인 타루

*밀푀유, 얼그레이 Tea

*새로운 꽃 발견, 꽃말 찾아보기

*자유, 놀기

 

 

- 싫어하는 것 -

*쓴 커피, 약, 야채

*지루한 독서시간, 답답함

*곤충, 뱀, 유령

 

 

- 그 외 -

*첫 만남에는 존댓말을 쓰지만 두 번째의 만남에서는 반말을 한다.

*상대방을 부를 때는 이름으로 부른다.

*오로라라고 불리는 것보다는 친숙한 느낌으로의 로라라고 불리는 걸 좋아한다.

*말버릇은 '나의 소중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꼈다가 마지막에 한다.

*양손잡이. 뭘 하든 양손으로 다 할 수 있다.

*주먹 쥔 손의 힘은 약하지만 팔 힘은 강하다.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주로 쌍둥이의 머리카락으로 이것저것 머리 스타일을 해주곤 한다.)

*브이를 하거나 손가락 스냅(Finger Snap) 제스처를 하는 것이 버릇이다.

 

 

세계관적 특징

 

- 라일리 가 -

대대로 이어온 순수 혈통을 이어간 집안이다. 이 안에서는 각종 여러 마법사들이 나왔는데.  그중 엘리트 마법사들이 제일 많이 나왔다.

 

5대간 슬리데린을 이어서 유지해왔다. 그래서인지 집안 안에서 엄격한 규칙들과 예법, 마법 연습, 그리고 슬리데린으로 가기 위한 교육을 받기도 한다.

 

 

- 지팡이 -

13in, 밤나무, 유니콘의 털

(@singggg_sum님의 지팡이 그림 지원)

자신의 소중한 반쪽과 똑같은 디자인의 지팡이다. 

지팡이를 구매했을 때 이게 자신의 것이라면서 우기면서 싸우게 되다가 안되겠는지 구분이 가게끔 리본을 달아 주었다. 자신의 눈색과 꼭 닮은 색의 리본으로.

 

 

- 과목 -

처음 책을 사고 난 후에 미리 예습 하고싶어서 책을 읽어보았다.

많은 책들 중 배우고 싶은 과목이 생겼는데...

변신술 마법과 마법의 약, 신비한 동물사전의 책이었다. 

 

 

선관

 

노아스크 S. 라일리

(쌍둥이)

 

"나의 소중한 반쪽..."

 

 

선관 동시 합발 여부

 

( O )

 

 


 

 

비밀 설정

 

그녀는 천식을 앓고 있다. 어린 나이인 6살에 갑작스럽게 기침이 많아지며 호흡도 힘들어졌는데. 병원에 가보니 천식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그것도 매우 심한. 이 사실은 가족들은 다 알고 있지만 그날 자리에 없었던 그녀의 소중한 반쪽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그녀의 부탁이었기 떄문이다. 아무것도 숨김 없이 모든걸 공유하는 반쪽이지만 자신이 아픈것을... 힘든것을 알려두고 싶지 않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딱 하나의 비밀을 만들었다. 숨기기 위해서 몰래 약을 먹고 다니지만 건강한 척을 하기 위해 몸을 많이 움직이다 보니 변화는 없다. 

 

많이 움직이거나 격하게 뛰어 다니면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해져서 그 만큼은 움직이지 않고 적당히 그 전까지만 움직인다. 이건 여전히 그녀와 쌍둥이를 제외한 가족들만이 알고있다.

 

 

 

모자의 질문

 

 

Q. 어디보자, 아가야. 너는 어떤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니? 용맹과 투지의 그리핀도르? 기지와 지성의 래번클로? 아니면, 인내와 포용의 후플푸프? 그조차도 아니라면, 욕망과 탐닉의 슬리데린? 자, 얼른. 답해보렴! 모자는 네 의견을 존중한단다.

 

"가족들은 모두 슬리데린에 들어가있지만... 나는 가족들과 다르게 용맹과 투지인 그리핀도르로 들어가고 싶어요. 남들과는 다른 길에 도전해보고싶거든요."

 

 

Q. 지금의 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과 소중한 것은 무엇이니?

"나에게 중요한 것과 소중한 것이요? 글쎄요... 저는 중요한건 지금 지나가고 있는 시간과 선택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에게 소중한 것은 가족... 그중 노아가 제일 소중해요. 가족을 위해서라면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힘전부를 쏟아서라고 지키고. 무엇이든 할 수 있거든요,"

 

 

Q. 꽤나 흥미로운 아가구나. 그럼, 마지막 질문이다. 너가 진정으로 원하는 기숙사는 어떤 곳이니. 너와 비슷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네가 보여지고 싶은 모습대로 보일 수 있는 곳? 아니면, 네 마음속 깊은 곳, 너마저도 모르는 네 내면을 진정으로 내비칠 수 있는 곳? 고르렴. 전자, 아니면 후자?

"글쎄요? 고르자면 저는 후자인거 같아요.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있는것 보다는 자신 마저도 모르는 내면이 내비쳐지는 곳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오너 생년

 

9n

 

오너 계정

 

-

 

 

하차 확인 문구

 

"쌍둥이는 언제나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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