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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가/프로필

나와 함께 갈래?

 

" 난 더 넓은 곳을 느끼고 보고싶어. "



두상

@marirangalma님 커미션




외관

@marirangalma님 커미션

태양빛을 그대로 받은 밝은금발과 그 아래로 점점 짙어지는노을을 담아오렌지빛이 나는금발의투톤의 머리가 굵은 웨이브를 가지며 길게 늘어트렸다. 평소에는 길게 늘어트렸지만 요즘은 대련을 자주하고 활동적이어서 그런지 높게 포니테일을 했다. 머리에는 눈색과 같은 리본으로 묶었다.

밖의 활동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안의 시종들이 잘 관리해주어서 그런지 피부는 옅은 핑크빛이 돌며 어린아이스러운 볼살은 점점 빠지고 있다. 눈은 태양과 함께 있어야 보이는 맑은 연한 하늘색을 가지고 있으며, 눈꼬리가 쳐지며 살짝 감은 눈이다. 그래서인지 나른해보이는 인상이 강하지만, 표정은 언제나 자신감이 넘쳐 나른함은 많이 사라졌다. 체형은 전체적으로 근육이 조금씩 자리를 잘 잡은 상태이다. 검을 매일 연습해서인지 몸에 근육이 생기고 있다.. 손은 키에 비해 작은 손을 가지고 있으며 발은 평균적인 크기이다. 




이름

솔레나 아폴리네르

[Solena Apollinaire]



나이

17살



출신지

니바(Niba)

너른 들판의 도시, 봄과 여름에는 농작물의 푸름을 가지고 있으며 가을에는 햇빛을 잘 담은 아름다운 황금빛의 곡식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평화로운 도시. 말들이 달리기도 좋게 넓게 펼쳐진 들판과, 말을 타며 느끼기 좋은 시원하면서 달콤한 바람의 향기... 이런 밝고 생기 넘치는 고향을 사랑하는 솔레나는 언제나 매일 자신의 포근한 고향을 떠올리곤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웃들 마을 주민들 그리고 말과 제일 사랑하는 자신의 쌍둥이까지. 니바에서 보낸 하루하루는 매우 행복한 나날들이라고...



계급

후작 



성별(sex)

여성



키/몸무게

161cm/ 표준



성격

[밝음, 긍정적, 생기]

솔레나는 정말 환히 빛이 나는 태양처럼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태양이 비추는 곳마다 생기가 넘쳐지듯 솔레나가 있는 곳들의 사람들은 밝고 생기가 넘친다. 아마 솔레나의 밝은 성격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는 일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자신의 여동생의 얼굴에 꽃같이 환한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셀레나는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면이 강하다. 다들 절망적인 그런 때에도 "괜찮아, 우린 아직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라고 말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 그녀에게 부정적인 말을 듣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대범함, 모험심, 용감함, 행동적, 리더쉽]

솔레나에게 모험심은 빠질 수 없는 단어다. 그녀는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되면 제일 처음으로 하는 것은 그곳을 탐험하는 것이다. 가지 말라하는 매우 위험한 금지 구역은 웬만해서 가지 않지만, 그 외의 갈 수 있는 곳들은 망설임 없이 가곤 한다. 아마 겁이 없고 무서운 게 없는 용감함 때문인 것 같다. 게다가 얼마나 행동이 빠른지 솔레나가 무엇이든 머릿속으로 결정을 하면 그 말을 내뱉음과 동시에 실행을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어릴 때부터 동생의 손을 잡고서 저택, 혹은 밖을  탐험하며 먼저 나선 경험이 있기 때문인 걸까? 어쨌든 정말 못 말리는 행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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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혼자만 다녔을 때는 몰랐던 리더쉽을 알게 되었다. 친구들과 아카데미를 모험할 때마다 의견을 조율하고, 나서서 행동까지 하게된다. 처음에는 그게 부담되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 자연스럽게 앞장서게 되었다고 한다.

 

[단호함, 숨기는]

유일하게 솔레나에게의 안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너무 단호하고 솔직하다는 점이다. 이건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여동생에게도 무르지 않고 확실하게 한다. 안된다는 것은 절대 안 된다고 하고, 되는 것은 바로 된다고 말한다. 과거의 솔직함은 사라지고 지금은 가면을 쓰고있다. 사교계의 거짓이란 이름의 가면을 솔레나는 쓰게된다. 점점 사람들과 지내며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거라고 한다.

 

[자부심, 뒤끝]

솔레나의 성격 중 솔레나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성격이 있다.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자신의 가문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나비에 대한 자부심 또한 매우 높다. 그래서인지 누가 뭐라 한다고 하면 아마 그 사람은 그녀에게 한참 오랫동안 미움을 받을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들은 그녀가 뒤끝이 약간 있다고들 말하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한다.



특징

[ 생일 ]

7월 6일 (Lyju 06)

별자리- 게자리, 탄생화- 해바라기, 탄생석- 아파치티어

 

"나와 내 쌍둥이가 좋아하는 꽃이라서 난 기뻐."

 

[ 가족 ]

엄마와 아빠, 그리고 내 쌍둥이 여동생.

솔레나의 집은 언제나 화목한 가정이다. 언제나 환한 햇살 같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그런 다정한 화목한 가정. 주변 사람들이 보아도 이 집은 정말 화목한 가정이다. 라고 말할 정도이다. 부모님은 우리 쌍둥이를 똑같이 사랑을 해주시고 똑같이 원하는 것을 주었다. 그래서 쌍둥이 동생과는 싸울 일도 없다. 오히려, 솔레나를 따라다니는 동생을 솔레나는 무척이나 좋아했다. 1분차이지만 언제나 꼬박꼬박 솔레나에게 언니라고 불러주는 여동생을 솔레나는 정말 진심으로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어 한다.

 

"나의 해바라기야. 나에게 지어주는 미소는 정말 예쁜 해바라기와 닮았어."

 

[ 팔찌 ]

쌍둥이와 같이 맞춘 팔찌. 액세서리 보는 눈은 자신보다는 여동생이 더 좋아 맞춘 팔찌다. 자신은 태양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합치며 하나의 완벽한 액세서리가 된다. 씻을 때만 잠깐 빼두고 계속 차고 다닌다. 같이 맞춘 거라 매우 소중하다고 한다.

 

"내 쌍둥이가 골라준 팔찌야. 나의 소중한 보물 1호지."

 

[ 가문 ]

비옥한 토지 위에서 발전한 가문은 품종 좋은 말을 배출하기로 유명했다. 물론 그것뿐만이 있는 것이 아니겠지만 아폴리네르 가문이라고 말하면 '아, 거기는 승마용 말을 잘 키우지.' 하고 말이 바로 나올 정도였다. 여기서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었고, 승마에 재능이 특출 났다.

 

"우리 자랑스러운 아폴리네르 가문은 아주 훌륭한 말을 키워. 관리를 아주 잘해주고 있지."

 

[검술]

12살부터 검을 처음 잡아 매우 기초적인 것을 배우다 아카데미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자세부터 동작, 힘, 다루는 법등. 여러가지를 배우게 되면서 솔레나의 검술은 처음과 비교했을 때 보다 훨씬 실력이 상승해있다. 자신이 특기로 다루는 레이피어 외에도 대검, 단검등 여러 종류들도 평균적인 실력으로 다룰 수 있으며, 여러 검들과 대련을 경험해서인지 검의 빈틈과 회피하는 방법을 습득했다.

워낙 검에 관해서는 흡수력이 빨라서인지 금방금방 실력이 오를 수 있었다.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대장 믿지?"

 

[ 호불호 ]

-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가족, 승마, 밝은 햇빛, 해바라기, 검술, 야외 활동 -

*솔레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솔레나는 바로 자기 가족이라고 답을 한다. 솔레나는 가족을 위해 공부와 필요한 것들도 조금씩 배웠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솔레나는 자신의 가문 아폴리네르의 자랑인 말을 타고 사랑하는 나비의 곳곳을 달린다. 그러면서 맡는 햇빛 향기와 달콤한 바람의 향기, 그리고 시원함은 솔레나가 아주 좋아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밖으로 나가 말 타고 달려서인지 솔레나에게 다가서면 포근한 햇빛 향기와 바람 향기가 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아직 남아있다. 쌍둥이와 손을 잡고 집 앞에 잔뜩 피어있는 해바라기 밭에서 책을 읽고, 가끔은 책을 읽어주었던 엄마와의 추억. 그리고 해바라기를 닮은 쌍둥이의 포근함까지... 그래서인지 솔레나는 해바라기를 좋아하고 그래서 집안 방안에도 언제나 싱싱한 해바라기가 화분에 꽂혀있다. 해를 따라 고개를 골리는 해바라기는 항상 솔레나를 바라보며 꽂혀있다.

 

- 싫어하는 것: 달콤한 디저트, 지루함, 외출금지 -

*솔레나는 여동생이 좋아하는 것들은 자신도 좋아한다. 하지만 좋아하지 못한것이 단 하나있는데, 바로 달콤한 디저트다. 솔레나는 신기하게도 디저트는 조금만 달아도 전부 많이 달다고 느낀다. 그래서 디저트에는 거의 손을 데지 않는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좋아하는 척하느라 하나씩 먹곤 한다.

 

*솔레나가 정말 싫어하는 것은 외출금지다. 어린 시절 몰래 어른들이 가지 말라한 곳에 외출하러 갔다가 엄청 혼이 나면서 외출 금지를 당했던 적이 있었다. 방안에만 있어서 할 게 없어 지루해지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그때 당시 많이 기운이 없어져서 가족들이 걱정을 했었다. 다행히 외출금지는 단 하루뿐이었지만... 그 날 때문인지 솔레나는 외출금지라는 것을 듣기 싫어한다.

 

[ 아카데미 외의 상황 ]

솔레나는 니바에서만 했던 모험을 범위를 넓혀 더욱 넓은 다른 나라까지 가 여행을 떠나 그곳을 모험하고 오곤 한다.

친구들이 알려준 장소라던지, 혼자서 찾아가 알게 된 장소라던지. 소문소문으로 듣던 곳을 찾아가 보았다던지 해서 이곳 저곳을 모험을 했다.

"이제 내가 가지 못하는 곳은 없어."



소지품

[ 레이피어 ]

13살의 생일날 아버지에게 받은 검. 현재 검술실력이 매우 늘어 잘 다루고있다.

 

[ 가방(손수건, 붕대, 연고) ]

검술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 후로부터 작은 상처들이 늘어나 작은 가방안에 넣어두고 다닌다.

 

[ 단검 ]

호신용으로 받은 단검 과거에는 사용할 줄 몰랐으나 현재는 쉽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관계

- 솔리스 아폴리네르 -

(쌍둥이 자매 여동생)

매우 소중한 여동생이다. 여동생이 좋아하는 것은 자신도 좋아한다. 여행에서 듣고 보았던 것들을 전부 말해주며 여동생이 심심해 하지 않도록 흥미를 끌만한 것들을 들고와 보여주곤 한다.

"해바라기가 바라보는 곳이 어디든 태양은 떠있을거야."

 

- 케일럽 펜슬러 -

(멈춰선 검사와 나아간 검사)

1학년때, 아직은 기초 실력이던 솔레나를 알려주던 케일럽. 둘은 대련을 종종 했다. 주로 이기는건 케일럽이었고 고쳐야 할 점을 알려주는 것 또한 케일럽이었다. 그러나 학년이 점점 올라갈수록 그것은 반대가 되어가게된다.

"케이, 너의 검술은 여기서 끝이 아닐거야. 난 믿어."

 

- 탐험대 -

(걸어서 탐험속으로)

(로디온 디아데케, 리노 렉신)

대장인 솔레나 중심으로 만들어진 탐사대. 학교 탐험을 주로 하고있으며 매월 하늘이 바뀌는 날 새벽에 옥상으로 올라가 하늘을 구경하는게 전통으로 자리잡히게 되었다.

"다들, 오늘은 어디를 모험갈래?"

 

- 신문부 -

(셀레네 윈체스터, 리노 렉신, 로디온 디아데케, 세르딕 클라우스)

휴에르 아카데미 교내 신문 동아리. 부장인 로디온과 취재담당인 솔레나, 기사작성과 교열은 세르딕과 리노, 편집 및 디자인은 셀레네가 각각 담당한다.

신문부는 월간지로 교내 신문을 발간하는데, 마법이 걸린 종이비행기 형태의 신문으로 비행마법, 추적마법이 걸려있다. 신문을 잡아야지만 읽을 수 있다는듯. 가끔 랜덤으로 다른 마법이 걸려있어 신문을 잡으면 꽃가루가 날리거나, 펑소리가 나는 등의 장난도 함께한다. 일정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신문부실에 회수되어 쓰레기 걱정은 없는 모양.

"오늘도 재미있는 탐..아니 기사거리를 가져올게."

 

- 검술 훈련조-

(엘토 셸메르, 멜릭 볼프스탄, 아위드 피에트리트, 세르지온 레녹스, 카릴 테리아)

1학년 후반부 부터 수업이 끝난 후 모여 함께 검술을 연습하고 검술 수업때의 내용을 복습하며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대련까지 한다. 

"열심히 해서 실력을 올리겠어."




 

이 아래부터는 공개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비밀설정

- 1학년 방학 -

아카데미에서 보내고 방학이 되어 저택으로 돌아오자마자 솔레나는 바로 솔레나는 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목적지는 처음만 정했다. 아카데미에 다니게 된 후로 솔레나가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을 정도로 검술을 배웠기 때문에 여행을 갈 수 있는 범위는 넓었다. 솔레나는 친구들에게 얻은 여행지, 흥미로운 모험할 장소, 놀러가기로 약속했던 곳들을 돌아다니게 된다. 밖에 있는 시간들이 길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에 있게 되는 시간은 적어졌다. 솔레나가 여행을 하고있을 때 저택에는 큰 일이 터졌었다. 바로 솔리스가 잔병으로 앓고 있던 것이다. 솔레나는 이 소식을 바로 접하지 못해 돌아갈 수 없었고, 후에 접하게 된 후로는 바로 저택으로 달려가 솔리스를 간호했다. 그리고 한동안은 여행을 떠나지 않고 솔리스의 곁을 지키며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 일로 솔레나는 솔리스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게 되고 계속 이어져오게된다.

 

- 2학년 방학-

솔리스가 말에서 떨어지던날 솔레나는 매우 놀랬다. 떨어지면서 발목이 부러진 것을 보고 응급처치 정도를 하고 가문의 의원에게 보여주었다. 이날 이후로 말을 타는걸 조금 꺼려하는 보고 안타까워했으며 자신을 조금 탓했다. 바로 옆에서 바쳐줄껄 하고. 처음 말 사고가 있고 난 후 솔리스의 부러진 발목이 회복이 된 후 솔레나는 가끔씩 솔리스에게 말을 타볼래? 라고 권유를 했다. 권유를 하고 도와주고 끝내 3학년 2월에 탈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뻐했다. 이번에는 솔리스가 떨어지지 않게 바로 옆에서 있을것이다. 솔레나가 다짐을 하게 되는 순간이다.

 

- 속마음 -

솔레나, 그녀는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검을 배우는 것을 매우 즐거워 하고 있다. 흥미로 했던 검술이 점점 실력이 늘어나고 잘 다뤄져서. 그래서 자신의 진로 방향을 기사로 잡고 있었다. 왕궁의 기사로, 하지만 솔레나는 아폴리네르 가문의 후계자였다. 후계자로 배워야 하는 것을 아주 어린시절 부터 배워왔었다. 이런 두가지 길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솔레나는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러다 이 생각을 여동생인 솔리스에게 털어놓으니, '그럼 두개다 하는게 어때 언니?'라는 답을 들었을 때 솔레나는 고민하던 것들이 해결되는 것을 느꼈다. 그래, 꼭 하나만 선택하라는 법은 없지.

 

나는 두가지를 다 선택하겠어. 기사도 되고, 아폴리네르의 가주도 될거야.

 

그녀의 현재 목표는 더욱 더 강한 기사가 되면서 누구도 뭐라 하지 않을 강한, 가문을 지킬 수 있는 그런 가주가 되는 것이다.

 




♠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