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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가/입학 전의 이야기-

9살의 작은 장난 어느 더운 날의 여름. 베리티스가 집으로 왔다. 지금 호그와트는 방학이라 집으로 온 것이다. 오로라와 노아스크는 베리티스가 집에 온 것에 매우 신나 하며 호그와트에서 오고 난 후로부터 계속 베리티스에게 달라붙어서 놀아달라고 했다.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을 지내고 있을 때 라일리가 앞으로 초대장이 날아왔다.. 초대장은 파티에 참여해 달라는 초대장이었다. 쌍둥이들은 ‘파티다!’ ‘파티야?’ ‘파티!’ 하면서 신나 했다. 오랜만에 파티에 참여를 하는 거라서 더더욱 신이 났다. 둘은 파티가 열리기 전까지 춤을 연습하고- 파티에 입고 갈 복장을 맞추며 파티 가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준비를 하며 시간은 어느덧 파티 가기 하루 전날 밤이 되었다.. 쌍둥이는 둘은 오로라의 침대 위에서 나란히 누워있었다... 더보기
8살, 단 둘이서만 가지는 소중한 것들 8살을 맞이하는 날의 아침. 로라는 침대에서 눈을 뜨고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고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자신의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스를 흔들어 깨웠다. "아스, 아스! 얼른 일어나!" 계속 흔들려서 잠에서 깨어난 아스는 주변을 비몽사몽 한 눈을 손으로 비비며 일어나고는 로라를 바라보았다. "로라... 왠일로 일찍 일어났어...?" 아스는 고개를 갸웃을 했다. 아스가 의문을 가지는 게 당연했다. 로라는 언제나 아스보다 늦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하고 생각을 하던 아스는 아! 하고 작게 소리를 내며 로라를 바로 보았다. "그날이야?" "응! 그날이야!" 그러고는 둘은 동시에 외쳤다. ""우리들의 생일!!"" 둘은 마주보고서는 꺄르륵 웃었다. 그러고는 로라는 잠자리에.. 더보기
6살, 아스에게 처음으로 한 비밀... 오로라가 태어난 지 어느덧 5년이 지나고 어느덧 6살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었다. 오로라는 5살 이후부터 쌍둥이인 노아스크와 함께 예절 수업을 듣고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언제나 붙어 있었던 둘이 처음으로 떨어져서 따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둘이 떨어져 있는 시간은 단 한 시간뿐이며, 둘이서 같이 들어야 하는 예절도 있어 같이 듣는 수업도 많았다. 처음 수업을 들을 때에는 잠시라도 떨어져 있기 싫어하는 쌍둥이들은 정말 불안해했다. 그렇지만 점점 수업을 듣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오로라와 노아스크도 익숙해져서는 몇 개월이 지난 후에는 이제 서로 간식 시간 때 보자!라고! 말을 하면서 인사를 한 뒤 각자의 수업을 들으러 갈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라는. 작년의 생각을 하며 오로라는 자신의 공부방으로 발걸음.. 더보기